살다보면 마법같은 순간이 온다

짭퉁 오쇼 젠 타로 카드를 소개합니다. # 중국산 가짜 오쇼 젠 타로 카드를 소개합니다. 최근에 구입한 제품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에게 가짜 타로 카드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려드리고 올려봅니다. 아마도 제가 애정 하는 카드 중 하나가 바로 오쇼 젠 카드인데요. 항상 포스팅에 쓰는 내용이지만 오쇼 젠 카드는 정말 감정의 변화를 잘 맞추는 카드입니다. 이런 오쇼 젠 카드는 다양한 나라에서 출시되었기 때문에 각 나라별 버전을 모으는 재미도 있는 카드입니다. 그래서 전 영문판과 한글판 두 가지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판 오쇼젠을 갖고 싶은 마음에 가짜인 걸 알았지만 만 오천 원 정도의 가격을 주고 구매해 봤습니다. # 조악한 틴케이스의 오쇼젠 카드 사실 중국판 오쇼젠이 갖고 싶었던 이유는 예~~~ 전에 제..

타로 카드를 하면서... 뽑아보는 월간 운세 그리고 징크스 정말 한 동안 미친듯이 타로 카드에 빠졌을 때, 매달 운세를 뽑았던 적이 있었어요. '월 운세'만 뽑았던 게 아니라 그때그때 고민들, 사랑들, 일들... 등등의 사건들을 이렇게 타로 카드로 뽑아 기록해 둔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아래 올린 포스팅 중에 찾아보면, 타로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적어 놓은 글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자.. 타로 공부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저는 타로 노트를 씁니다! 자.. 타로 공부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그냥 즐겁게 하면 되겠죠??? 저는 "타로 노트"를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그 타로 노트를 공개하는 포스팅을 올려볼까 합니다. 저는 이렇게!!! 이렇게!! 타로 tarotbin.tistory.com 정말이지 ..

'원 노트'로 타로 카드 해설 정리하는 방법 오늘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원 노트'로 수많은 타로카드의 해설서들을 보기 편하게 정리해서 언제 어디서든지 열어 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겠습니다!!!! 저도 원래는 카드를 살 때마다, 혹은 타로카드를 공부하면서 노트에다 정리하고, 엑셀로 했다가.. .워드로 정리했다가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들을 사용했었는데요. 바로 이 OneNote하나면 여러분의 핸드폰에서 그리고 컴퓨터에서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의 마이크로소프트 아이디만 있다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핸드폰, 데스크탑, 노트북 여러 곳에 원노트를 깔아 두고 동기화해서 보고 있어요. '원노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어플이며, 핸드폰에서도 별도의 비용 없이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하시면 ..

[타로의 기초] 타로 카드에서 색상이 나타내는 의미 타로 카드에서 색상의 상징 타로의 상징에서, 우리는 색과 사물을 결합하여 의미를 합성합니다. 예를 들어, 붉은 모자는 욕망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밝은 톤은 우아하고, 부드럽고, 섬세하며, 어두운 색은 위대하고, 심오하고, 강력합니다. 빛은 순수하고 건강한 반면, 깊은 음색은 먼지, 병, 그리고 타협을 일으킬 뿐입니다. 무지개 배열에 따라 다음을 배열합니다. • 빨간색: 삶의 에너지, 욕망, 수요, 열정, 힘, 용기, 행동, 진취성, 혁명, 분노 • 핑크: 사랑, 우정, 아름다움, 감정, 감수성 • 주황색: 중요한 에너지, 자부심, 기쁨, 자연, 역동적인 마음. • 색소침착: 인간의 상태, 일시적이고 취약하다. • 노란색: 지혜, 밝음, 빛, 행복, 자..

[카드 비교] 오쇼젠 타로 카드 한글판과 영문판 뭐가 다를까??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쇼젠 타로 카드 한글판 & 영문판 뭐가 다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저는 원래 오쇼젠 타로카드를 영문판으로 구매 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워낙 잘 사용하는 타로 카드여서 오쇼젠 한글 버전도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미 한글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영문판을 비교하시면서, 영문판을 소유하신 분들은 한글판과 비교해보시고 아직 구매 전이시라면 비교 포스팅을 보시고 구매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아요. 박스 크키는 우선 한글판이 영문판에 비해 훨씬 큽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영문판이 좀 잘 만들어진(?) 느낌이 확실히 있기는 합니다. 일단 여는 방식부터 다르긴 한데요. 영문판의 경우 밀어서 열게 되어 있고 한글판..

자.. 타로 공부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그냥 즐겁게 하면 되겠죠??? 저는 "타로 노트"를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그 타로 노트를 공개하는 포스팅을 올려볼까 합니다. 저는 이렇게!!! 이렇게!! 타로 노트를 구매해서 한달의 운세... + 그리고 그때그때 제가 궁금해서 타로를 뽑아본 이야기를 적고 있습니다. 아마 공부하시는 분들 저마다 다른 스타일로 공부를 하실 텐데요.. 이건 제 방식입니다 ㅎㅎ 물론 데일리를 매일 봐서 어플로 정리도 해 놓긴 했어요.. 제가 쓰는건 유로 어플이라 굳이 소개는 안 하겠습니다. 매일매일 데일리를 뽑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지만.. 이렇게 위클리로.. 월간운세를 뽑아두면 나중에 볼때도 상당히 편하답니다. 또 이렇게 그때 그때 본인이 원했던 일던.. 소망했던 일들도 정리가 되고..

자~!! 드디어!! 심볼론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웨이트카드를 기본으로 오라클 벨린, 룬 카드 등 쭉~~ 새로운 덱들을 구매하고 공부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드디어 심볼론 카드와 책을 구매했어요. 카드 하나 공부하기도 상당히 힘든감이 있는데.. 카드 욕심은.. 끝이 없죠.. 웨이트를 기본으로 하는 타로카드야 구매 후 많은 공부가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타입이 아예 다른 카드들은 상당한 공부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심볼론 카드가 안타까운건 그림이나 내용보다는 종이 질이 엄청 얇다는 거예요 생각보다 놀랐어요. 오쇼 젠이 얇다고들 하시는데 전 이 심볼론이 너무 얇아서 안타깝네요 ㅜ 심볼론의 카드는 저는 포켓사이즈가 아닌 기본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포켓 사이즈는 주로 사용하는 덱이 많아서.. ..

[꿈해몽 타로] 어젯밤 나의 꿈은 무엇을 의미했을까나..? 오늘의 타로 잡담입니다.. 꿈을 아주 많이 꾸는 편은 아니지만.. 어쩔 때는 종종 이상하고 신기한 꿈을 꾸기도 하죠... 어젯밤이죠.. 그니까 오늘 아침이라고 해야 할까요.. 꿈속에 어떤 정말 난생처음 보는 여자 두 명이 저희 집에서 집을 보고 있는 거예요.. 마치 내놓은 집을 보러 온 것처럼 말이죠.. 한 명은 아일랜드식탁 쪽에서 구경하고 한명은 이층으로 올라가는 거 같더라요.. 뭐 무서웠던 건 아니고.. 그냥 이상하다...라고 생각하고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어제 주파수 음악을 틀어놔서 그랬을까요.. 뭔가 비몽사몽 깨서 어서 주파수를 끄고 다시 잠들었답니다. 그래서 정~~~ 말 잘 이용하지 않는 "꿈해몽" 타로를 꺼내 보았습니다.. 사실 구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