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타로 공부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저는 타로 노트를 씁니다!

자.. 타로 공부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그냥 즐겁게 하면 되겠죠??? 저는 "타로 노트"를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그 타로 노트를 공개하는 포스팅을 올려볼까 합니다.

타로노트 

저는 이렇게!!! 이렇게!!

타로 노트를 구매해서 한달의 운세... + 그리고 그때그때 제가 궁금해서 타로를 뽑아본 이야기를 적고 있습니다. 아마 공부하시는 분들 저마다 다른 스타일로 공부를 하실 텐데요.. 이건 제 방식입니다 ㅎㅎ
물론 데일리를 매일 봐서 어플로 정리도 해 놓긴 했어요.. 제가 쓰는건 유로 어플이라 굳이 소개는 안 하겠습니다.
매일매일 데일리를 뽑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지만.. 이렇게 위클리로.. 월간운세를 뽑아두면 나중에 볼때도 상당히 편하답니다. 또 이렇게 그때 그때 본인이 원했던 일던.. 소망했던 일들도 정리가 되고 일기랑은 다른 개념인거 같아요.

이렇게.. 다음 연애를 언제 할지도.. 오라클 벨린한테 물어보고...(조만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겠죠?).. 아래 깨알같이 카드를 뽑은 날짜도 기록해둡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 놓으면.. 그 시절 본인이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 한눈에 보게 되어있고.. 또.. 시간이 흐른 후에 이 "타로 노트"를 열어봤을.. 적중률...(?)이라고.. 해야 할까요.? 결과를 알 수 있게 되죠.. 그래서 전 이렇게 타로 노트를 한 달에 한 두 가지 정도는 뽑아서 정리를 해 놓아요.
물론 월별 운세는 당연하게 항상 뽑습니다. .. 타로카드는 항상 마음의 위안이 되어 주는 순기능이 있습니다. 점술도구로 많은 분들이 인식하고 있지만.. 저는 점술도구 + 마음의 평화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미래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늘 불안에 휩싸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늘 미래를 궁금해하고 혹시 그 미래가 불행지라도 .. 미리 알고 대응하고 싶어한다고 하죠.. 저 역시도 처음에 접근은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나 타로에 대해서 알게 될수록 이 카드의 매력은 미래를 점치는 것이 아닌 "다.. 잘될거야... " 라는 어떤 마음에 안정을 주더라고요... (혹시 .. 저만 느낄까요?)

이렇게 타로 노트를 만들고.. 본인 스스로 오늘하루도 위안을 해 봅니다. 또 깨알같이 타로노트 에 .. 타로.. 펜던트를... 이렇게 연결해 주었습니다.. 이 노트는 항상 쓸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항상 본인 타로는.. 무한 긍정으로 보게 되니까요.. (다들 느끼시죠?)

이렇게 제 타로노트를 살짝 여러분께 공개해 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타로 공부를 하시나요? 저처럼 이렇게 대부분 노트들 많이 이용하실 텐데.. 다들 아름답고 좋은 기억들의 내용만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타로의 매력에 빠졌으면 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준답니다..
우리 모두 즐거운 타로생활 합시다!! 항상 좋은 일들만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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