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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 소개 63

[타로 서적] 타로의 그림 열쇠 -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

[타로 서적] 타로의 그림 열쇠 -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 이번에 소개할 타로 서적은 '라이더 웨이트' 카드의 창시자로 너무나 유명한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의 책을 번역한 국내 도서 "타로의 그림 열쇠"입니다. 이 책의 원문은 'literary life'이며 번역을 하신 분은 정현근 님으로 문학가이자 연구가님이십니다. 정말 소중한 책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최근에 나온 많은 타로 서적들을 보다 보면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의 책이 많이 언급되곤 하는데 사실 처는 찾아볼 엄두를 못 내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딱!! 번역과 해설을 해서 나온 책이 있었습니다. 이 책의 초판은 2006년임으로 그 점을 좀 생각해서 보셔야 합니다. 처음에 목차를 보시면 타로 카드에 대한 설명 외에도 카발라라던가, 연금술에 관한..

[타로 서적] 타로, 희망을 펼치다

[타로 서적] 타로, 희망을 펼치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타로, 희망을 펼치다' 라는 책이예요. 아마도 타로 책 중에서 가장 최근에 발간된 서적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책의 저자분은 현재 미사에서 타로마스터로 일하고 계신분인거 같습니다. 이 책은 타로의 기본기 보다는 다양한 예시가 나와있는 책이더라고요. 책의 목차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저자가 직접 타로리더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사례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니 키워드나 상징을 보고 싶으시면 분들은 구매하실 필요가 없고, 이미 상징이나 키워드 등을 숙지하신 분들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또한, 이용한 카드들이 다양합니다. 심볼론 카드를 시작으로, 웨이트 카드의 사례, 또 레노먼드 카드의 사례까지 딱 3등분으로 나와 있어서 저처럼 다양한 카드를 ..

[타로 카드] Blythe Doll tarot 브라이스 인형 타로 카드

[타로 카드] Blythe Doll tarot 브라이스 인형 타로 카드 오늘 소개할 타로는 Esty에서 정말 비~~싸게 구매한 타로 'blythe tarot' 입니다. 눈알이 바뀌는 브라이스 인형의 타로 카드인데요. 사이즈는 인형이 쓸수 있는 덱과 사람이 쓸 수 있는 덱 두가지로 나온 타로 카드입니다. 가격은 78달러와 배송비 포함 12만원 정도를 주고 ... 구매한 카드입니다. 가격에 비해 정말 단촐한 구성이긴 한데 일단 일러스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고 말았습니다. 혹시나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서 리뷰를 남겨 봅니다. 하얀색 박스로 그냥 떨렁(?) 카드가 도착하더라고요. 정말 비싼 카드 많이 사봤지만 가격대비 너무 심플 그 자체에 포장 패키지에요. 설명서도 없고 추가카드도 없고, 카드박스 ..

[타로 카드] The Meraki tarot 메라키 타로

[타로 카드] The Meraki tarot 메라키 타로 오늘 타로 카드 리뷰는 'The meraki tarot' 메라키 타로 덱입니다. 저는 예약 구매를 한 제품이긴 한데 지금은 품절로 나오긴 하네요. 약 6만원 정도를 주고 구입했고, 이제야 받아서 리뷰를 올려봅니다. 이렇게 매트한 블랙의 박스와 가이드북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카드입니다. 보관하기는 나빠보이긴 하네요. 메라키 타로는 자연과 동물, 마법에 영감을 받아 일러스트를 제작한 덱이라고 합니다. 78장에 타로 카드와 하나의 메라키 추가 가트를 가지고 있고 5장의 정보 카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카드들 역시 모두 매트한 소재의 느낌이네요. 가이드 북은 이렇게 한 장의 이미지와 사진을 한페이지에 자세히 적어 놨구요. 역시나 가이드 북 역시 메..

[타로 카드] The Gentle tarot 젠틀 타로

[타로 카드] The Gentle tarot 젠틀 타로 오늘 소개할 타로는 젠틀 타로입니다. 저는 알라딘에서 예약구매를 했는데요. 지금은 제가 샀을 때보다는 가격이 오른 모습이네요. 젠틀 타로는 알래스카 지역의 삶에서 영향을 받아 그린 그림의 타로 덱이라고 하네요. 수익금의 10%는 해양 및 기후에 관한 연구에 기부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일러스트에서 자연의 느낌이 많이 나는 타로덱이네요. 총 79장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고, 196쪽의 가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카드가 매트하고 무광 골드로 테두리가 칠해져 있어요. 첫 번째 에디션이라고 하는데 저는 예약 구매를 통해 조금은 저렴하게 샀고 현재는 국내에 판매하시는 분들이 훨씬 싸게 판매하네요. 하드박스에 들어 있는 젠틀 타로는 뚜껑이 분리..

[타로 서적] 타로 상징 완전 정복

[타로 서적] 타로 상징 완전 정복 오늘 소개해 드릴 타로 책은 인터타로에서 나온 '타로 상징 완전정복' 이라는 책입니다. (스프링 제본은 제가 보기 편하려고 만든 것이며, 원래는 이렇게 스프링 제본이 되어있지 않은 일반 책입니다.) 이 책은 사실 타로를 처음 배웠던 시절에 구매했던 책인데요. 그때는 이 책을 보고 그렇게 와~~~ 대단해 라고 느끼지는 못 했던거 같아요. 이유는 말 그대로 상징에 관한 책이지 이 카드가 사랑으로 나올 때는 어떤 뜻이고, 이별로 나왔을 때는 어떤 뜻이고 이런게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타로 카드를 공부하다 보니 사실 이 책은 타로 서적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냥 기본적으로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 책의 내용을 오늘 포스팅 해봅니다. 이렇게 카드 ..

[타로 카드] Tarot of Magical Correspondences 마법의 서신 리미티드 타로 카드

[타로 카드] Tarot of Magical Correspondences 마법의 서신 리미티드 타로 카드 어떻게 이렇게 신비로운 타로 카드가 있을 수 있죠? :) ___ 오늘 소개할 타로 카드는 'Magical Correspondences' 마법의 서신 타로 카드입니다. 가격은 국내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약 12만 원 정도에 엣시(Etsy)에서 구매할 수 있는 타로 카드입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타로카드이며, 지금은 아쉽게도 판매하고 있지 않아요. 8번에 힘카드, 11번 정의 카드로 모던 덱 타로카드입니다. 카발라와 히브리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타로 카드입니다 리미티드 타로카드인 만큼 당연히 금박으로 테두리가 칠해져 있고 받았을 때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카드예요. 하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건 사이즈가....

[타로 카드] She Wolfe Tarot 쉬울프 타로 카드

[타로 카드] She Wolfe Tarot 쉬 울프 타로 카드 오늘 소개할 카드는 'SHE WOLFE TAROT' 쉬울프 타로카드 입니다. 이 덱은 국내 판매자분에게 구매하시면 9만원 정도이면 사실 수 있는 덱이에요. 해외배송 상품이기는 하지만 배송비까지 친다면 비슷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어요. all decks and books The home of all SERPENTFIRE creations. serpentfireshop.ca 하드케이스는 뚜껑이 완전히 분리되는 스타일로 내용물은 220페이지의 가이드 북과 78장의 타로 카드 + 두 개의 스페셜 아르카나 카드가 들어있어요. 쉬울프 타로카드는 기본적으로 인디핑크 계열의 색상을 메인으로 한 카드이며 뭔가 심오한 일러스트들이 매력있는 타로덱입니다. 무엇보..

[타로 카드] The Textured tarot 텍스처드 타로 카드

[타로 카드] The Textured tarot 텍스처드 타로 카드 오늘 소개해 드릴 타로 카드는 빈티지한 느낌이 물~ 씬 나는 '텍스처드 타로(the textured tarot)' 우선 이 카드는 엣시(etsy)에서 판매 중인 타로 덱으로 빈티지한 일러스트와 박스와 카드의 질감 역시 다른 카드들의 매끄러운 느낌보다는 약간 거친(?) 느낌이 있는 카드입니다. 그렇다고 많이 거친 건 아니고 약간 무광의 살짝 거친 느낌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The Textured Tarot: tarot cards tarot deck indie deck with | Etsy ❋ NOW WITH NEW RIGID BOX! All new copies of The Textured Tarot will include..

[타로 서적] 타로카드로 보는 78가지 이별조언

[타로 서적] 타로카드로 보는 78가지 이별 조언 오늘 리뷰해드릴 책은 이미 절판된 도서로 '타로 카드로 보는 78가지 이별조언'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펀딩으로 처음 책이 나왔다가 인기가 좋아서 알라딘에서만 판매했다는데 자세한 내용은 더 모르겠네요.. 저는 알라딘에서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알라딘에서 중고로 판매하시는 분들이 10만원 이상으로 팔고 있네요... 흠.. 이정도 가격을 주고 살만한 책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타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재회를 원하거나 이별은 하신지 얼마 안되서 접하게 되시는 걸 보면 정말 책 제목을 기가막히게 뽑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책은 그리 두껍지 않고 안에 내용들도 전부 흑백으로 되어 있습니다. 메이저 아르카나부터 사랑과 이별에 관한 타로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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