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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카드] 미스티컬 샤먼 오라클 Mystical Shaman Oracle

타로빈 2020. 8. 2.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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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구매후기] 미스티컬 샤먼 오라클 Mystical Shaman Oracle

 

미스티컬 샤먼 오라클

오늘 소개해드릴 카드는 헤이하우스에서 나온 오라클 카드 "미스티컬 샤먼" 입니다. 

첫 사진부터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카드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북셋 특히 박스세트로 되어있는 카드들을 모으는걸 참 조아라~ 하는데요.. 

그런 저의 욕구를 100프로 만족시켜준 카드일 거 같습니다. 특히 두툼한 가이드북은 과 하드케이스 디테일 등이 제가 카드 컬렉터가 되어가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미스티컬 샤먼

 

미스티컬 샤먼 

 

 저 강렬한 눈빛 뚜껑을 열면.. 또 강렬한 눈빛의 가이드북이 나옵니다.  가이드북과 안에 덱에 박스도 따로 있는 점이 허접하게 나온 아이들과 다른 모습입니다. 가격은 4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미스티컬 샤먼 오라클은 국내 판매점에서 구매하실 수도 있고.. 또 직구를 이용해서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가이드북도 두툼하고 잘 나왔지만.. 일단 흑백으로 나왔네요.. 가만보면  올 컬러로 가이드북이 나오는 경우는 잘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박스 안에 덱 박스가 따로 있어서 따로 꺼내서 보기는 좋을 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이 신비한 일러스트들이 저는 맘에 들어서 구매 한 카드입니다. 

 

 

미스티컬 샤먼 

 

아무래도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카드의 질은.. 사실 무광으로 되어있으면서 여러분들이 많이 쓰시는 오라클 카드(로맨스엔젤, 위즈덤 등등) 와 같은 사이즈로 나왔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전에 무광의 오라클 카드들이 셔플이 잘 안되서 짜증이 난 경우들이 있었는데.. 사실 셔플이 안 되는 정도의 매트한 느낌은 아니에요.. (정말.. 셔플 안 되는 카드는 진짜 안되잖아요 ㅠ) 그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이렇게 신비로운 일러스트들과 어울리는 소재와 질감의 카드라서 더욱더 마음에 들더군요. 아직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카드의 설명들이라 해설들이 좀 괜찮은거 같아서.. 아무래도 한동안 제 메인 덱이 될 가능성이... 보이는 카드입니다. 

사실 오라클덱중에 자주 쓰는 카드는 로맨스엔젤이나 몇 개 정도였는데...  

이번 미스티컬샤먼은.. 해석 작업이 다 끝나고 나면 아마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카드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아~!!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헤이하우스의 어플을 까시면 가이드북 안에 있는 내용을 어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7일이라는 기간만 무료이고 그다음에는 유료 서비스 이긴 하지만 일단 저는 싹 스크랩해둔 관계로... 

하나씩 번역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마도 제 블로그를 구독하고 가신다면 "미스티컬 샤먼" 오라클의 해석을 전부 다 ~~ 보실 수 있으리라... 조심스럽게 주장(?) 해봅니다... 

카드를 구매하신 분들은 어플을 꼭 받으셔서 해설서를 잘 저장하신다면 영문 타이핑의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 얍삐~!! 

 

미스티컬 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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