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마법같은 순간이 온다

[타로] 더 레드 타로 카드 바이블 / 마스터 레드 # 타로 카드 기초 서적 '마스터 레드'님이 출간하신 [더 레드 타로카드 바이블]은 타로 카드 입문자분들에게 적당한 도서입니다. 17,000원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요. 저는 이 책도 역시나 도서관을 이용해서 봤습니다. 이제 저에게 초급자용 책이 너무~~ 너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타로 카드를 이제 막 접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봅니다. # 얇아서 휴대가 용이한 타로 가이드북 이 책이 다른 책들과 다른 장점은 우선 작게 만들어진 타로 책이라는 점입니다. 세로가 긴 스타일이고 대부분의 타로 가이드북들이 뭔가 화려하고 사이즈도 크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초급자 단계에서 가볍게 들고 다니며 친구들을 봐주기 좋겠죠? # 기초..

[타로] 셀프 타로 북 - 타로 스타터를 위한 바이블/윤일국/티나 # 타로 스타터를 위 한 바이블 '셀프 타로 북' 초보자를 위한 책을 하나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바로 '셀프 타로 북'이라는 윤일국 타로 마스터님의 책인데요. 이 책은 펀딩으로 처음에 제작되었다가 지금은 알라딘 및 도서 판매처에서 구매가 가능한 서적입니다. 찾아보니 한번 리커버 된 책인듯싶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커버는 2019년 초판 디자인입니다. 물론, 이 책은 이미 타로 카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제 막 타로 카드를 배우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 눈여겨 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저는 나름 기초 과정은 패스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런 책은 하나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타로 수비학] 나의 소울 넘버 - 한민경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한민경님의 '나의 소울 넘버'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제가 구매했다기보다는 우선 도서관에서 대여로 본 책인데, 혹시나 내용이 궁금하실 타로인 여러분들을 위해 간략한 소개를 올려볼까 해요. 이 책을 지으신 '한민경'님은 타로수비학을 전문으로 타로를 상담해 오신 분이라고 하네요. 사실 타로 카드를 공부하면서 상징과 함께 수비학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이 책은 수비학만을 다룬 책도, 그렇다고 타로 카드의 해설만을 담은 책도 아닌 두 가지를 다 합쳐 놓은 책이에요. 14년도에도 책을 출판하신 분이네요. 목차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타로 카드의 의미를 하나 하나 해석하기보다는 수비학적인 관점에서 타로 카드를 해설했다 라고 할 수 있습니..

[타로 관련 서적]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수비학' - 하리쉬 조하리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타로 카드를 공부하다 보면 숫자에 관한 많은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국내에는 수비학 관련 서적이 많지 않더라고요. 그나마 간단하게 숫자 개념이 나와 있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수비학' 책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타로 카드를 읽을 때는 상징, 컬러 등의 카드의 이미지가 주는 메시지도 중요하지만, 여기서 또 중요한 것이 바로 숫자의 개념인데요. 메이저 카드와 마이너 카드로 나눠져서 각 카드에는 숫자들이 부여하는 의미가 적용되기도 한답니다. 타로 카드를 공부하면서 이런 각 숫자의 특징과 성질을 알아둔다면 타로 리딩 하실 때 분명 도움이 되실 거예요. 하리쉬 조하리가 지은 이 수비학 책은 국내에 번역되어있는 번역본..

[상징 서적] 그림으로 보는 세계 문화 상징 사전- 타로 관련 서적 이번에 올릴 책은 세상에 모든 상징에 대해 나온 책입니다. '그림으로 보는 세계 상징 사전' 이라는 책인데, 이 책은 제가 타로를 처음 돈 내고 제대로 배우던 시절(?) 선생님께서 타로 카드에 나오는 상징들을 공부하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추천해 주셔서 구매 했습니다. 물론 타로 카드에 나오는 상징들도 있고 아닌 상징들도 있어요. 책의 발간은 1994년에 발간된 책이지만, 오래된 느낌은 많이 없고 '진 쿠퍼'의 책을 국내 번역가분께서 번역해 주신 책입니다. 서문을 시작으로 세계 문화 사징 사전, 용어집, 참고문헌 등의 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자의 서문에서 "상징체계는 앎의 도구이자, 가장 유서 깊고 가장 근본되는 표현방식이..

[타로 서적] 타로 상징 완전 정복 오늘 소개해 드릴 타로 책은 인터타로에서 나온 '타로 상징 완전정복' 이라는 책입니다. (스프링 제본은 제가 보기 편하려고 만든 것이며, 원래는 이렇게 스프링 제본이 되어있지 않은 일반 책입니다.) 이 책은 사실 타로를 처음 배웠던 시절에 구매했던 책인데요. 그때는 이 책을 보고 그렇게 와~~~ 대단해 라고 느끼지는 못 했던거 같아요. 이유는 말 그대로 상징에 관한 책이지 이 카드가 사랑으로 나올 때는 어떤 뜻이고, 이별로 나왔을 때는 어떤 뜻이고 이런게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타로 카드를 공부하다 보니 사실 이 책은 타로 서적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냥 기본적으로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 책의 내용을 오늘 포스팅 해봅니다. 이렇게 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