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셀프 타로 북' 타로 스타터를 위한 바이블_ 윤일국/티나

[타로] 셀프 타로 북 - 타로 스타터를 위한 바이블/윤일국/티나

타로 서적 셀프 타로북

 

# 타로 스타터를 위 한 바이블 '셀프 타로 북' 

초보자를 위한 책을 하나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바로 '셀프 타로 북'이라는 윤일국 타로 마스터님의 책인데요. 이 책은 펀딩으로 처음에 제작되었다가 지금은 알라딘 및 도서 판매처에서 구매가 가능한 서적입니다. 찾아보니 한번 리커버 된 책인듯싶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커버는 2019년 초판 디자인입니다. 물론, 이 책은 이미 타로 카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제 막 타로 카드를 배우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 눈여겨 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저는 나름 기초 과정은 패스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런 책은 하나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예쁘거든요. (저는 우선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봤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타로 책

#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디자인 

타로를 카드를 어떤 이유에서 접하게 되셨나요? 각자의 답은 다르겠지만 저는 타로카드의 아름다움에 빠져서 새롭고 예쁜 카드가 나올 때마다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타로 카드에 매력을 느끼셨다면 타로 서적 중에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진 책이 많지는 않다는 점도 아실 거예요. 그리고 완벽한 하드커버를 자랑하는 건 아니지만 커버 또한 제법 퀄리티 있게 두껍게 만들어져 있어서 소장하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이런 디자인과 하드 커버가 너무 좋아요~~!! 

 

# 타로의 기초부터 알려주는 책 

'셀프 타로 북'은 타로의 기초 개념부터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두세 권의 타로 책을 마스터하신 분들이라면, 구매할 필요는 없는 책으로 보입니다. 다만 올 컬러의 내용과 책의 커버 때문에 사고 싶다고 하시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타로 기초를 다루는 책들 몇 권을 읽어보시면 사실 기초 부분에 다루는 내용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이 되실 거예요. 이 책 역시 그 예상을 크게 빗나가는 책은 아닙니다. 

 

# 웨이트 타로를 설명하는 방식 

기초 타로 책들 중에서 어떤 형식으로 카드를 설명하느냐가 아마도 처음 책을 구입할 때 고려하는 부분일 거예요. 이 부분은 매우 개인적 취향임으로 어떤 취향도 존중합니다. '셀프 타로 북'은 기본 카드의 구조와 카드의 성격, 이미지의 상징 키워드 등으로 카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위에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각 숫자에 해당하는 카드들의 특징들도 설명해 두었어요. 

 

마지막 부분은 각 카드의 서술적인 해석이 들어갑니다. 사랑에 적용되었을 때, 직업, 금전에 적용되었을 때... 이렇게 표로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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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프 타로 북'의 장단점 

제가 올리는 몇 가지의 책들은 완전 초보자를 위한 타로 책, 그리고 일부분은 중급자를 위한, 그리고 전문가를 위한 책들입니다. 이 책은 완전 초급자를 위한 책이고 이 책의 장점은 예쁘다!! 너무 예쁘다는 것입니다. 하드커버까진 아니더라도 내구성 있는 디자인과 색감 그리고 올 컬러의 내용까지 처음 타로 카드를 접하시는 분들이 선택하면 디자인면에서의 만족감이 있을 법합니다. 내용은 초보자들을 위한 책들은 대부분이 비슷비슷하니 여러분이 서점에 직접 들러서 카드를 해석하는 구조를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글쎄요 책의 두께에 비해서 빼꼭하지 못한 글자 여백? 이건 호불호가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 모두 즐거운 타로 생활~!! 

+ 저도 도서관 대출로 봤고, 사실 지금 저에겐 그다지 필요한 책은 아니지만 아.. 예뻐서 갖고 싶다... ㅠ(광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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