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Queen Alice Tarot 퀸 앨리스 타로 카드
오늘 리뷰해 드릴 타로 카드는 '퀸 앨리스' 타로 입니다. 하드 케이스 버전입니다. 퀸 앨리스 타로 카드는 하드케이스 버전과 '머메이드 타로' 가 함께 나옵니다. 데임 다시(Dame Darcy)가 제작한 이 타로 카드는 머메이드 타로 카드 같은 경우 하드 케이스와 소프트 케이스 이렇게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오지만 '퀸 앨리스 타로 카드' 는 하드 케이스 한 가지 버전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시면 상세한 사진을 확인 하실 수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지만 엣시(Etsy) 에서도 구매 가능하니 링크 해드리도록 할께요. 엣시 닷컴에서는 데임 다시의 카드 3종을 한번에 구매도 가능하니 그렇게 구매하셔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뒷면에 QR코드를 이용하면 홈페이지에 접속 하실 수 있으며 카드 내용물 안에는 따로 해설서가 없음을 홈페이지에서 해설서를 보실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하드 케이스는 퀄리티 있게 만들어 졌으며, 안에 카드 역시 사이드가 은박으로 되어있어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카드입니다.
하드 케이스의 뚜껑을 열면 이렇게 정, 역의 구분없이 스프레드를 할 수 있도록 뒷면의 그림이 보이고 종이의 재질은 코팅이 되어 있어서 카드를 펼치기 매우 좋은 느낌이긴 하지만 간혹가다가 카드가 미끄러질 정도의 미끄러움이라고 해야 할까요?
카드의 일러스트같은 경우 홈페이지를 접속하시면 더 많이 보실 수 있겠지만 일단은 '데임 다시'의 그림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만족하실 수 있는 카드들이에요. 저는 '머메이드 타로 카드' 와 '퀸 앨리스 타로 카드' 두가지 다 있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의 타로 카드이며 둘다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속 카드 한장은 보너스 카드입니다. 저같은 경우 '머메이드 타로 카드'는 소프트 박스를 구매하긴 했지만 기왕 둘 다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둘 다 하드케이스의 타로 카드를 구매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럼 우리 모두 즐거운 타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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