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상 타로] 오쇼젠 무지개 에이스 Maturity - 성숙
오늘 나온 카드는 무지개 에이스의 카드, Maturity 성숙을 의미하는 카드가 나왔습니다. 에이스 펜타클과 같은 자리에 이치한 이 카드의 대표 키워드는 아래와 같아요.
키워드 : 성숙, 차분함, 내실을 다심, 기다림, 성공, 최고의 시기, 보상, 결실, 행운, 현실의 완성
Ace of Rainbows: Maturity
This figure stands alone, silent and yet alert. The inner being is filled with flowers--that carry the quality of springtime and regenerate wherever he goes. This inner flowering and the wholeness that he feels affords the possibility of unlimited movement. He can move in any direction--within and without it makes no difference as his joy and and maturity cannot be diminished by externals. He has come to a time of centeredness and expansiveness--the white glow around the figure is his protection and his light. All of life's experiences have brought him to this time of perfection. When you draw this card, know well this moment carries a gift--for hard work well done. Your base is solid now and success and good fortune are yours for they are the outcome of what has already been experienced within.
이 모습은 홀로 침묵하면서도 경각심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내면의 존재는 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것은 봄날의 질(質)을 운반하고 그가 가는 곳마다 재생됩니다. 이 내면의 꽃과 그가 느끼는 온전한 모습은 무한한 이동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어떤 방향으로든 움직일 수 있습니다. -외적으로도 기쁨과 성숙함이 줄어들 수 없기 때문에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도 차이가 없습니다. 그는 중심적이고 팽창하는 때에 이르렀습니다. 그 모습을 둘러싼 하얀 빛은 그의 보호와 빛입니다. 인생의 모든 경험은 그를 이 완벽한 시기로 이끌었습니다. 여러분이 이 카드를 그릴 때, 지금 이 순간은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한 선물이 있습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세요. 여러분의 기반은 굳건하고 성공과 행운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이미 내부에서 경험했던 것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Osho's Teachings
The distinction between the grasses and the blossoms is the same as between you not knowing that you are a buddha, and the moment you know that you are a buddha. In fact, there is no way to be otherwise. Buddha is completely blossomed, fully opened. His lotuses, his petals, have come to a completion.... Certainly, to be full of spring yourself is far more beautiful than the autumn dew falling on the lotus leaves. That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things to watch: when autumn dew falls on the lotus leaves and shine in the morning sun like real pearls. But of course it is a momentary experience. As the sun rises, the autumn dew starts evaporating.... This temporary beauty cannot be compared, certainly, with an eternal spring in your being. You look back as far as you can and it has always been there. You look forward as much as you can, and you will be surprised: it is your very being. Wherever you are it will be there, and the flowers will continue to shower on you. This is spiritual spring.
풀과 꽃의 차이는 자신이 부처라는 것을 모르는 것과 자신이 하나의 부처라는 것을 아는 순간과 같습니다. 사실, 달리 있을 방법이 없습니다. 부처님은 활짝 피었고, 활짝 열려 있습니다. 그의 연꽃과 꽃잎은 완성되었습니다... 확실히 봄기운이 완연하다는 것은 연잎에 맺히는 가을 이슬보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가을 이슬이 연잎에 떨어지고 아침 햇살에 진짜 진주처럼 빛날 때, 그것은 가장 아름다운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물론 그것은 순간적인 경험입니다. 해가 뜨면 가을 이슬이 증발하기 시작합니다... 이 일시적인 아름다움은, 확실히, 여러분의 존재 속에 있는 영원한 봄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가능한 한 멀리 돌아보았고 그것은 항상 그곳에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한 많이 기대하면, 여러분은 놀랄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여러분의 존재입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그것은 그곳에 있을 것이고, 꽃들은 계속해서 여러분에게 쏟아질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봄입니다.
개인적인 해석
아마도 노력해왔던 일들의 결실을 맺을 때가 왔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면과 외면에 꽃들이 피어나고 있고, 어디에서 무엇을 했든 이제 봄을 맞을 때가 온 거 같습니다. 항상 노력해 왔고, 기대했던 일들이 이제 슬슬 결실을 드러내는 순간이 오고 있고, 이것은 새로운 기회를 의미하기도 하는 듯합니다. 새로운 목표, 새로운 보상, 모든 것이 완벽하게 주어지진 않았지만 이제 그 보상이 가까워지고 있고 이미 우리곁에 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이것 저것 한 것에 비해서 결과가 잘 나지 않았던거 같은데, 어제부터 뭔가 슬슬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카드가 나온 것이 운명처럼 느껴지는 건... 혼자만의 상상인 걸까요? 뭐든 노력한 것들의 결실이 조금씩 보이고 있으니 기뻐하고 있는 가운데 이 카드가 나오니 정말 뭔가 잘 되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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