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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상카드] 오쇼 젠 구름2 SCHIZOPHRENIA 정신적 분열

타로빈 2021. 1. 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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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상 카드] 오쇼 젠 구름 2 SCHIZOPHRENIA 정신적 분열 

오쇼젠 구름2

 

오늘의 명상카드로 뽑은 카드는 오쇼젠 구름 2번 "정신적 분열"입니다. 오늘 하루를 정리하며 뽑은 카드가 이 카드라니.. 오늘은 심적으로 불편했던 것일까요? 흠.. 

 

키워드 : 방어, 우유부단함, 망설임, 고민, 정신적인 갈들, 이중적인 생각들, 답답함 

 

웨이트 카드과 비교한다면 소드 2번 카드에 해당되는 카드입니다. 

웨이트 타로 소드2

 

소드 2의 키워드로는 갈등, 선택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이성과 생각, 관념, 균형 등으로 말할 수 있으니 뭐 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듯도 하네요.  그럼 오쇼젠 가이드북을 살펴볼게요. 

 

 

2 of Clouds: Schizophrenia

 

 

The person on this card brings a new twist to the old idea of "getting stuck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But we are in precisely this sort of situation when we get stuck in the indecisive and dualistic aspect of the mind. Should I let my arms go and fall headfirst, or let my legs go and fall feet-first? Should I go here or there? Should I say yes or no? And whatever decision we make, we will always wonder if we should have decided the other way. The only way out of this dilemma is, unfortunately, to let go of both at once. You can't work your way out of this one by solving it, making lists of pros and cons, or in any way working it out with your mind. Better to follow your heart, if you can find it. If you can't find it, just jump--your heart will start beating so fast there will be no mistake about where it is!

 

카드에 있는 사람은 "바위와 단단한 장소 사이에 끼여"라는 낡은 생각을 새롭게 바꿔놓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우유부단하고 이원적인 정신에 갇혀 있을 우리는 바로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팔을 놓아서 머리부터 떨어질까요, 아니면 다리를 놓아서 발이 먼저 떨어질까요? 여기로 가야 하나요, 아니면 저기로 가야 하나요? , 아니오로 할까요? 그리고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우리는 항상 우리가 다른 방법으로 결정을 했어야 했는지 궁금해 것입니다. 딜레마에서 벗어날 있는 유일한 방법은, 불행하게도, 가지를 한꺼번에 놓는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거나, 장단점을 나열하거나, 어떤 방법으로든 마음속으로 해결함으로써 문제를 벗어날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심장을 찾을 있다면, 심장을 따라가는 것이 낫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것을 찾을 없다면, 그냥 뛰어오르세요. 여러분의 심장은 너무 빨리 뛰기 시작할 것이고 어디에 있는지 틀리지 않을 거예요!

 

 

Osho's Teachings

 

Man is split. Schizophrenia is a normal condition of man--at least now. It may not have been so in the primitive world, but centuries of conditioning, civilization, culture and religion have made man a crowd--divided, split, contradictory.... But because this split is against his nature, deep down somewhere hidden the unity still survives. Because the soul of man is one, all the conditionings at the most destroy the periphery of the man. But the center remains untouched--that's how man continues to live. But his life has become a hell. The whole effort of Zen is how to drop this schizophrenia, how to drop this split personality, how to drop the divided mind of man, how to become undivided, integrated, centered, crystallized. The way you are, you cannot say that you are. You don't have a being. You are a marketplace--many voices. If you want to say 'yes', immediately the 'no' is there. You cannot even utter a simple word 'yes' with totality.... In this way happiness is not possible; unhappiness is a natural consequence of a split personality.

 

인간은 분열되어 있습니다. 정신분열증은 적어도 현재까지는 인간의 정상적인 질환입니다. 원시 세계에서는 그렇지 않았겠지만, 수세기 동안 조건화, 문명, 문화, 종교가 인간을 분열되고, 분열되고, 모순되는 집단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분열은 그의 본성에 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숨겨진 어딘가에 여전히 단결이 남아 있습니다. 인간의 영혼은 하나이기 때문에, 모든 조건이 사람의 주변을 파괴합니다. 하지만 중심은 손상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습니다. 그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그의 삶은 지옥이 되었습니다.

() 모든 노력은 정신분열증을 없애는 방법, 분열된 성격을 없애는 방법, 인간의 분열된 마음을 버리는 방법, 분열되지 않는 방법, 통합되지 않은 방법, 중심적이고 결정화된 방법 등입니다. 당신이 있는 그대로라고는 말할 없습니다. 당신은 존재감이 없어요. 당신은 시장입니다. 많은 목소리가 들립니다. ''라고 말하고 싶으면 '아니오' 바로 나옵니다. ''라는 간단한 단어조차 전체로 말할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행복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불행은 갈라진 성격의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개인적인 해석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항상 우리는 많은 생각들을 머릿속에서 상상하고 그 상상들은 우리의 일상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이것은 항상 어떤 선택의 상황의 발생하는 우리의 일상이기도 하죠. 이런 복잡한 마음들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나는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수많은 질문들이 하루에도 수백 번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게 요즘 우리들 모두의 모습일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생각을 일시에 버릴 수 있는 것은 선택지 모두를 놓아버리는 것입니다.  어떤 선택도 하지 않고 "예" 혹은 "아니오"의 어떤 답도 듣지 않는 것이라고 이야기해주는 것 같은 카드입니다. 당신은 꼭 선택할 필요는 없어요. 지금 이 순간이 아니면 안 될 거 같은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 그 순간이 아니어도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유튜브는 아래 링크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www.youtube.com/channel/UCDPSUUM9Z1HlQADhj-hBWog?view_as=subscriber

 

타로빈

은밀한 취미생활 타로, 점성학, 수비학, 명상, 주파수, 오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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