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금부터는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 하루의 명상 카드를 뽑아서 함께(?) 이야기해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냥 소통의 장.. 혹은 이 카테고리 만큼은 해설이나 남의 의견이 들어가지 않은 오로지 제 이야기를 써볼 생각입니다. 저는 타로카드라는 자체가 내마음을 비추는 거울 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기분이 좋을 때에 뽑으면 긍정의 카드들이 제가 기분이 나쁘거나 하면 부정의 카드들이 뽑히는 경험은 타로카드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종종 경험하셨던 상황이실 거예요. 저는 이런 타로카드들을 여러분이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접근하셨으면 합니다. 새벽 4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뽑은 오늘의 명상 or 조언의 카드가 될 카드는... 오쇼젠의 "Inner Voice" 내면의 목소리 카드입니다...